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 축구 패배…구자철 “중국 축구 성장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4 10:17
2017년 3월 24일 10시 17분
입력
2017-03-24 09:43
2017년 3월 24일 09시 43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국 원정 무패 기록이 깨졌다.
슈틸리케호는 23일 오후 중국 창사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창사 참사’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충격적인 결과다.
이날 공격 쪽에서 고군분투했던 구자철은 "이제는 중국 축구의 성장을 인정해야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구자철은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가 중국보다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승리를 허락했다”면서 “상대가 잘 준비하고 나왔다. 후반전이 더 어려운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중국 축구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선수들이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하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오늘도 조직적으로 잘 준비하고 나왔다”면서 더 이상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가 앞으로의 험난한 일정을 만들었다. 선배들께 죄송하고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 위다바오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를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尹 부부, 휴대전화 번호 교체…“소통 시스템 변화올 것”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