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6일 롯데스카이힐제주에서 펼쳐지는 ‘KLPGA 롯데렌터카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01%는 김효주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장하나가 59.87%로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해림(41.50%), 박소연(39.31%), 배선우(38.86%), 이소영(36.44%), 홍진주(33.88%) 등 나머지 선수들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김효주(34.32%)와 장하나(27.22%)의 경우 1∼2언더파 구간이 1순위를 차지했다. 김해림(26.73%)은 이븐파, 배선우(28.60%)는 1∼2오버파 구간이 가장 높았다. 또 이소영(31.48%), 홍진주(31.56%), 박소연(33.27%)은 3오버파 이상 예상이 최다로 집계돼 1라운드에서 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는 5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사정 등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