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는 11일 SNS를 통해 “10일 득녀했다. 한방이(태명)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는 2012년 영화배우 변수미 씨와 교제 사실을 공개한 뒤 5년째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왔다. 이용대가 뛰고 있는 요넥스 관계자는 “이용대가 출산을 돕기 위해 며칠 째 병원에서 변수미 씨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대의 해외리그 출전 등의 스케줄로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으며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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