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두산 김명신, 15일 NC전 데뷔 첫 선발 등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13일 05시 45분


두산 김명신.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두산 김명신.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두산 신예 김명신이 15일 마산 NC전에 데뷔 첫 선발 등판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2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김명신이 등판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보우덴의 빈 자리다. 보우덴은 가벼운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2일 잠실 한화전 등판을 돌연 취소했고, 결국 1군 엔트리에 빠졌다. 12일 불펜에서 21개의 플랫피칭을 하면서 준비에 박차를 가했지만 복귀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보우덴 빈 자리를 메웠던 고원준은 부진해 2군으로 내려갔다. 김 감독은 고민 끝에 김명신 카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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