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4.2이닝 4실점…로버츠 감독 “득점 지원됐다면 다른 경기 됐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4 10:33
2017년 4월 14일 10시 33분
입력
2017-04-14 10:08
2017년 4월 14일 10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Gettyimages /이매진스
부상 복귀 후 재기를 꿈꾸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2017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5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투구 내용보다 타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 6피안타(2피홈런)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총 77개의 공을 던졌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146km를 기록했다. 특히 1회와 4회에 맞은 홈런 두 방이 아쉬웠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86에서 5.79로 높아졌다.
타선의 지원도 아쉬웠다. 다저스 타선은 득점권에서만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다저스는 컵스를 상대로 한 점도 뽑지 못하며 0-4로 무릎을 꿇었다.
류현진의 경기를 지켜본 로버츠 감독은 인터뷰에서 “구속이 덜 나왔다. 최고 구속은 91마일(약 146km/h)이었는데 보통 87~88마일(약 140~141km/h)을 던졌다. 패스트볼 몇 개가 실투였고 그 중 홈런이 나왔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라며 “공이 나오는 모습도 좋았다. 팔의 스피드도 좋았다. 특히 체인지업이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만약 경기 초반 득점 지원이 됐다면 류현진에게 다른 경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날 번번이 찬스를 놓친 타선을 질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중앙지검 부장 33명 “검사 탄핵 절차 즉각 중단되어야”
[오늘과 내일/박형준]동업의 마법
[단독]허리 두번 휘는 50~54세 ‘젊은 중년’… 4명중 1명 “부모와 자녀 동시 부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