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두산 6~7점, 롯데 2~3점” 1순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28일 05시 45분


■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8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58%는 kt-LG(3경기)전에서 원정팀 LG의 승리를 점쳤다. 홈팀 kt는 38.93%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6.49%는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 팀 모두 2∼3점 예상(5.76%)이 1순위를 차지했다.

두산-롯데(1경기)전에선 홈팀 두산 승리 예상(45.19%)이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42.59%)을 근소하게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2.2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두산 6∼7점-롯데 2∼3점 예상(6.23%)이 가장 많았다. 한화-넥센(2경기)전에서도 홈팀 한화 승리 예상(44.39%)이 원정팀 넥센 승리 예상(40.84%)을 약간 앞섰다. 나머지 14.79%는 같은 점수대 예상을 선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한화 4∼5점-넥센 2∼3점 예상(7.59%)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폐셜 17회차는 28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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