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틀의 신’ 양학선,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일 03시 00분


‘뜀틀의 신’ 양학선(25·수원시청)이 1년 2개월 만에 부활을 알렸다. 양학선은 1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뜀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6위에 올랐다. 이로써 양학선은 성적(7명)과 추천(7명)으로 14명을 뽑는 1차 선발전을 통과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기계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던 양학선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둔 지난해 3월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도중 오른 발목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양학선#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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