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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격투기 최두호, 7월 30일 UFC 무대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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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3:00
2017년 5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7-05-12 03:00
2017년 5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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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격투기의 희망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부산팀매드·사진)가 7개월 만에 옥타곤 링에 오른다. UFC는 “최두호가 7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벌어지는 UFC214에서 안드레 필리(27·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고 11일 발표했다. 최두호는 UFC 데뷔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둔 이후 지난해 12월 페더급 강자인 컵 스완슨(34·미국)과 난타전 끝에 판정패했다.
#격투기선수 최두호
#ufc
#코리안 슈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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