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6일 03시 00분


15일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OK저축은행이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의 오른쪽 공격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8·206cm)를 영입했다. KB손해보험은 2순위로 포르투갈 출신의 알렉산드레 페헤이라(26·200cm)를 지명했다. 한국전력은 브라질 출신의 펠리페 알톤 반데로(29·202cm)를 뽑았고,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헝가리 출신의 아르파드 바로티(26·206cm)를 선택했다.
#남자배구#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브람 반 덴 드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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