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KIA 최영필 은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0일 03시 00분


KBO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 KIA 최영필(43)이 은퇴한다. KIA는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최영필의 뜻을 받아들여 9일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997년 현대에서 데뷔한 최영필은 한화, SK, KIA 등에서 549경기에 등판해 50승 63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기아 타이거즈#최영필#최영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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