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KPGA선수권 첫날 공동 선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3일 03시 00분


2003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에 출전한 양용은(45·사진)이 대회 첫날 선두로 나섰다. 양용은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로 이동하(35)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용은은 2010년 한국오픈 우승 이후 7년 만의 국내 대회 정상을 노리고 있다.
#양용은#kpga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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