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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운정-양희영 ‘위민스 PGA’ 첫날 공동선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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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3:00
2017년 7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17-07-01 03:00
2017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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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27·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날에 양희영(28)과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최운정은 30일 미국 시카고 인근 올림피아필즈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운정의 캐디는 아버지 최지연 씨(58)가 맡고 있다.
#최운정
#양희영
#위민스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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