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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하든, NBA 최대규모 연봉계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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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03:00
2017년 7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7-07-10 03:00
2017년 7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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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28·휴스턴)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대 규모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휴스턴은 9일 하든과 약 1억6000만 달러(약 1847억 원)에 4년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남아있던 기존 계약 기간 2년을 더해 총 6년 2억2800만 달러(약 2632억 원)의 계약인 셈이다. 하든은 지난주 5년 2억100만 달러(약 2300억 원) 계약을 맺은 스테픈 커리(29·골든스테이트)에게 평균 연봉은 뒤졌지만 총액 규모에서 앞섰다.
#제임스 하든
#제임스 하든 nba 최대규모 연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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