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재창단 목표로 3~6학년 선수 모집 -한국 여자농구의 산실 선일초 부활 관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농구명문 선일초등학교(교장 오재명)가 여자 농구부를 재 창단한다.
2016년 학교사정으로 잠시 중단됐던 선일초 여자 농구부는 9월 재 창단을 위해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초등학교 3~6학년 중 운동에 소질이 있고, 취미가 있는 여학생들을 찾고 있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대표전화 02-355-0160)나 농구부 이충환 감독(010-8419-0825)에게 직접 연락을 하면 된다.
선일초는 그 동안 한국 여자농구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고, 많은 프로선수와 지도자들을 배출해왔다.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 이경은 KDB생명 선수, 김연주 신한은행 등이 선일초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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