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홈런레이스 이대호-로사리오 결승 맞대결 압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7-14 22:36
2017년 7월 14일 22시 36분
입력
2017-07-14 22:33
2017년 7월 14일 22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롯데 이대호-한화 로사리오(오른쪽). 스포츠동아DB
홈런 레이스는 드림 올스타 이대호(롯데)와 나눔 올스타 윌린 로사리오(한화)의 결승 대결로 압축됐다.
이대호와 로사리오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각각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들 2명은 15일 올스타전 당일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날 열린 예선에서 각 팀 1위 선수가 결승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는데, 드림 올스타에서 두산 에반스, SK 최정과 한동민, 롯데 이대호가 나섰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NC 나성범, KIA 최형우, 한화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출전했다.
예선전은 7아웃 방식. 여기서 드림 올스타 첫 타자 한동민은 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은 1개, 에반스는 3개에 그쳤다. 그리고 이대호가 8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드림 올스타 1위에 올랐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김태균이 선두타자로 나서 3홈런을 기록했고, 나성범도 3개의 홈런을 날렸다. 이어 로사리오가 총 10개의 홈런을 폭발시켰다. 마지막 주자 최형우는 6개를 날렸지만 결국 로사리오가 나눔올스타 대표가 됐다.
한편 홈런 레이스 결승은 14일 올스타전 5회말 종료 후 10아웃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대호는 2009년에 이어 개인 2번째 우승을 노리며, 로사리오는 첫 번째 도전이다.
대구 |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