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장영석 ‘헤드샷’…올해 KBO리그 5번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1 09:49
2017년 8월 11일 09시 49분
입력
2017-08-11 09:45
2017년 8월 11일 09시 4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넥센 히어로즈 장영석(27)이 ‘헤드샷’을 맞고 쓰러졌다.
장영석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두산 선발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던진 공에 맞고 쓰러졌다. 올해 KBO리그 5번째 ‘헤드샷’이었다.
이날 팀이 2-3으로 뒤진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장영석은 보우덴과 풀카운트 승부를 벌이다가 헬멧에 공을 맞았다. 시속 140㎞의 속구였다.
공이 헬멧에 맞는 순간의 소리가 방송사 카메라에 담겼고, 이후 관중들이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헤드샷을 맞은 장영석은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보우덴은 즉시 모자를 벗어 사과를 표했다.
장영석은 구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장영석에게 헤드샷을 던진 보우덴은 퇴장 당했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빠른 공이 타자 머리 쪽을 향하면 퇴장 당할 수 있다. 두산 투수는 김명신으로 교체됐다. 헤드샷을 맞은 장영석의 대주자론 송성문이 투입됐다.
이후 검진 결과, 큰 이상 없는 것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의 7-4 승리로 마무리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승복’ 발언도 정쟁화… “野 진짜 의지 있나” “與 피노키오 거짓말”
소비 위축-中 저가 공세에, K패션 생태계 ‘흔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