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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맥그리거 “2R서 쓰러뜨린다”VS메이웨더 “주먹으로 보여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6 16:45
2017년 8월 26일 16시 45분
입력
2017-08-26 16:31
2017년 8월 26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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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OW 영상 캡처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26일(한국시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공식 계체가 열렸다.
이날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두 선수가 모두 체계를 통과한 가운데, 끊임없는 신경전을 선보이며 서로를 자극했다.
먼저 체중계에 올라간 맥그리거는 153파운드(약 69.4㎏)로 슈퍼웰터급 기준(154파운드)을 겨우 통과했다.
앞서 계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던 맥그리거는 체중계를 확인한 후 큰 소리로 환호성을 지르며 메이웨더를 자극했다.
맥그리거는 "난 전문가다. 계체 정도는 문제도 아니다. 내 몸을 보면 알겠지만, 컨디션은 최고다. 내일 링에는 170파운드(약 77.1㎏)까지 몸을 불려 올라갈 거다"라고 자신만만했다.
맥그리거는 UFC에서와 마찬가지로, 계체 내내 고함치고 욕설을 내뱉으면서 흥분했다. 그는 메이웨더의 계체를 보더니 "내가 본 것 중 컨디션이 최악인 것 같다. (메이웨더를) 2라운드에서 쓰러뜨릴 거다. 누가 이기는지 지켜보라"며 당당함을 내비쳤다.
계체를 149.5파운드(약 67.8㎏)로 가볍게 통과한 메이웨더는 "체중으로 싸우는 게 아니다. 그저 주먹으로 보여주면 된다. 멀리 안 간다. 이번 경기가 맥그리거의 은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49전 전승 신화' 메이웨더와 'UFC 첫 2개 체급 동시 석권' 맥그리거의 슈퍼웰터급 12라운드 복싱 경기는 27일 오전 10시 30분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두 선수의 경기는 12라운드로 진행된다. 이 경기에서 메이웨더는 2억달러(약 2250억원), 맥그리거는 1억달러(약 1130억)의 대전료를 받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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