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H농협은 김영혜, 2017 코리아컵 女단식 첫 정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8-27 18:25
2017년 8월 27일 18시 25분
입력
2017-08-27 18:23
2017년 8월 27일 18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에서 우승한 NH농협은행 김영혜(왼쪽)와 유영동 대표팀 감독.
김영혜(21·NH농협은행)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정구대회인 2017 코리아컵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영혜는 27일 경기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펑시수안을 4-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4강전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NH농협은행 문혜경을 제친 김영혜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별 성적이 없어 더 신경을 써 준비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유영동 감독님과 동료 선수들 응원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유영동 여자 대표팀 감독은 “대회 기간 내내 전체적인 몸놀림이 가벼웠다. 스트로크도 좋았다”고 김영혜를 칭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NH농협은행 시절 정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뒤 은퇴한 코트의 전설 김애경과 주옥이 후배 응원을 와 눈길을 끌었다. 김영혜는 김애경과 주옥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팀끼리 맞붙은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태민, 이현수, 김현수 등을 앞세운 한국 B팀이 문경시청 선수로만 이뤄진 한국 A팀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복식에서는 문경시청 문대용과 김기효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 단식 2연패를 노렸던 김태민(충북대)는 결승에서 일본 선수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구 종주국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과 함께 여자 복식과 단체전에서는 우승과 준우승을 휩쓰는 강세를 보였다.
안성=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용관 칼럼]무정부 상태를 원하나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조국당 의식’ 교섭단체 기준 완화 또 꺼낸 민주… 與 “반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