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 허정구배 아마골프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9일 03시 00분


김한별(21·한국체대)이 국내 최고 역사를 지닌 골프 대회인 허정구배 제64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김한별은 8일 경기 성남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김동은(서일대)을 6타 차로 제쳤다.
#김한별#허정구배#허정구배 아마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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