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비거리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RMX 신형 드라이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3일 06시 37분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13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2018년 RMX 신제품(사진) 발표회를 갖는다. 새롭게 공개되는 드라이버는 고탄도 드로 구질로 비거리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RMX 218과 스트레이트 탄도를 위한 RMX 118 두 모델로 구성됐다. 우드, 아이언 등도 첫 선을 보인다.

●CJ그룹은 19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을 앞두고 우승 트로피(사진)를 공개했다. 한글과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철’을 모티브로 한 트로피에는 출전 선수 78명의 한글 이름을 활자본 도판에 담았다.

●아디다스골프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최적화된 윈드 프루프 재킷(사진)을 출시했다.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했으며 방풍 기능이 우수해 찬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시켜준다. 장시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재킷의 무게와 부피를 줄였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컬러 사용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13일 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2라운드 종료 후 전인지와 이민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14일 대회 3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김해림, 김지현2가 팬들과 만난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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