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레전드’ 박찬호-이승엽, 한 자리에…두 사람은 어떤 인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3 12:48
2017년 11월 3일 12시 48분
입력
2017-11-03 11:54
2017년 11월 3일 11시 5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스포츠동아DB
선수시절 국내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박찬호(44)와 이승엽(41)이 한 자리에 섰다.
박찬호와 이승엽은 3일 오전 충남 공주시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진행된 제17회 박찬호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박찬호와 이승엽은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찬호의 축사로 시작된 개막식은 이승엽의 시구로 이어졌다.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박찬호와 이승엽은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두 사람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박찬호와 이승엽은 지난 2011년 일본 오사카를 연고로 하는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함께 뛰기도 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한편,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온양온천초등학교를 비롯, 전국 32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우승컵이 수여된다.
대회는 공주시·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공주시체육회·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박찬호가 협찬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부모 집에 불 지르고 도주한 30대 딸…“경제적 지원 안 해줘서”
[르포]“24년간 행복을 주고 떠난 딸”… 무안 여객기 참사 49재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