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8일 열리는 2017∼2018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배구팬의 73.19%가 KB손해보험-OK저축은행(2경기)전에서 KB손해보험의 우세를 전망했다. OK저축은행의 승리 예상은 26.80% 에 그쳤다. 세트스코어는 3-0 KB손해보험 승리(31.05%) 예상이 가장 높았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34.44%)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현대건설-GS칼텍스(1경기)전에서는 현대건설의 승리 예상(56.93%)이 GS칼텍스(43.09%)보다 높게 나왔다. 세트스코어는 3-0 현대건설 승리(25.09%) 예상이 가장 높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36.87%)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 8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