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삼성화재가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 올 시즌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웃었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3득점(공격성공률 52.77%)을 했다. 타이스는 3세트 24-23 상황에서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매치포인트를 따냈다. 여자부 KGC인삼공사는 흥국생명에 3-0으로 승리하며 3위에 올랐다. 인삼공사 알레나가 22득점(성공률 50%)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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