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GK 야신 앞세운 러 월드컵 포스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30일 03시 00분


국제축구연맹(FIFA)이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8 러시아 월드컵 포스터.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1929∼1990)을 내세웠다. 1956년 멜버른 올림픽, 1960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옛 소련의 우승을 이끌었던 야신은 1958년 스웨덴부터 1970년 멕시코 대회까지 4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다. FIFA는 1994년 미국 월드컵부터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게 ‘야신상’을 주고 있다.

FIFA 홈페이지 캡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