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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단신]소치 바이애슬론 2위 등 러시아 도핑 3명 또 적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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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03:00
2017년 12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7-12-04 03:00
2017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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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키 선수 3명이 2일 도핑 혐의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바이애슬론 은메달리스트(여자 계주) 올가 자이체바와 당시 메달을 따지 못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2명(아나스타시야 도첸코, 율리야 체칼레바)은 올림픽 성적 말소와 향후 올림픽 출전권을 영구 박탈당했다. 이로써 러시아의 도핑 관련 징계 선수는 25명으로 늘었다.
#러시아 스키 선수 도핑 적발
#러시아 도핑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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