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한 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CMS와 함께하는 2017 동아스포츠대상’은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획기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상금을 지난해보다 2배로 늘려 각 1000만원 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또는 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후보 및 투표인단을 확정했습니다. 수상자를 뽑는 투표인단은 총 31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