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ML 텍사스 출신 외야수 호잉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0일 03시 00분


프로야구 한화가 미국 출신의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28·사진)을 총액 70만 달러(약 7억6000만 원)에 영입했다. 호잉은 2016, 2017시즌 텍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74경기에서 타율 0.220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중견수이며 주루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앞서 투수 키버스 샘슨, 제이슨 휠러와 계약한 한화는 이로써 내년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쳤다.
#프로야구 한화#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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