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오세근 51점 합작… KGC 8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5일 03시 00분


프로농구 KGC가 24일 삼성과의 안방경기에서 데이비스 사이먼(33점, 8리바운드), 오세근(18점, 14리바운드), 강병현(16점)의 활약에 힘입어 97-81로 이겼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8연승을 질주한 4위 KGC(16승 10패)는 공동 선두 SK와 DB(이상 18승 8패)를 2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 6위 전자랜드는 3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브랜든 브라운을 앞세워 오리온을 97-79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DB는 kt를 108-83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프로농구 kgc#데이비스 사이먼#오세근#강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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