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오사카 윤정환 감독, 복귀 첫 시즌 2관왕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일 03시 00분


일본 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의 사령탑인 윤정환 감독(사진)이 J리그 복귀 첫 시즌 더블 우승을 달성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2017 일왕배 결승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지난해 11월 J리그컵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한 데 이어 일왕배까지 제패해 우승컵 2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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