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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5일(오늘) 오전 8시30분 슈퍼볼 중계…하프타임쇼, 저스틴 팀버레이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5 10:16
2018년 2월 5일 10시 16분
입력
2018-02-05 09:58
2018년 2월 5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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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BC스포츠플러스
미국의 최대 스포츠 축제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 4일(현지시간) 진행되고 있다.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 스타디움에서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52회 슈퍼볼이 진행된다. 슈퍼볼은 1억 명이 시청하는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로 미국 내 평균 시청률 50%를 기록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로 유명한 슈퍼볼에는 국내 기업들 중 기아자동차가 9년 연속 참여한다.
현대차도 참가한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참여했다가 2015년에 잠시 중단했고 2016년부터 재개했다. 슈퍼볼 광고는 시간대별로 차이가 있지만 30초당 평균 500만 달러(약 53억6000만 원)에 팔린다.
슈퍼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하프타임 쇼에는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나선다. 지난해에는 레이디 가가가 출연했다.
한편 슈퍼볼은 5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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