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해 첫날 금메달…윤성빈 장하다, 김지수도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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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6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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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영선 의원 트위터 캡처
사진=박영선 의원 트위터 캡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을 거머쥔 윤성빈(24·강원도청)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새해 첫날 금메달. 설날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는 사람 적을 것 같아서 응원 왔는데 와! 금메달.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Kg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는 스켈레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헌다고. 윤성빈 장하다. 김지수도 장하다!!!”라며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이날 경기가 열린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를 찾아 윤성빈, 김지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윤성빈은 이날 1~4차 합계 3분20초55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썰매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일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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