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1000m’ 김아랑·심석희·최민정, 준준결승 진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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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20일 19시 54분


사진=심석희(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심석희(게티이미지코리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아랑·심석희·최민정의 준준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김아랑과 심석희, 최민정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나란히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심석희는 예선 1조에서 1분34초94, 최민정은 예선 2조에서 1분 31초19의 기록으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김아랑은 예선 3조에서 1분30초46의 기록으로 1위 자리를 선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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