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2-23 03:002018년 2월 23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미국의 와이즈가 22일 평창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결선에서 97.2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 이은 2연패. 하프파이프는 반으로 자른 파이프 모양의 슬로프를 오가며 다양한 공중 묘기를 펼치는 종목. 와이즈는 예전 1, 2차 시기에서 공중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위기에 빠졌지만 3차 시기에서 1260도 회전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가치 확산 및 평화통일기원 글·그림대회 및 UCC 공모전 열린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3인방 “올림픽 때 받은 사랑,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
서울-평창 올림픽 정신, 두 바퀴로 잇는다… ‘2018 투르 드 코리아’ 30일 개막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