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마사회장이 2월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후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따듯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이 ‘넬라 판타지아’, ‘캐논’ 등 영화와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여 친숙한 음악 10곡을 연주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가족외식 상품권’을 추첨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