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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FC 신성’ 볼코프, 前 헤비급 챔피언 베우둠 제압…4R KO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8 10:15
2018년 3월 18일 10시 15분
입력
2018-03-18 10:03
2018년 3월 18일 10시 0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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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홈페이지
UFC 신성 알렉산더 볼코프(러시아·30)가 전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브라질·41)을 무너뜨렸다.
볼코프는 1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7 메인이벤트에서 베우둠을 상대로 4라운드 KO승리를 거뒀다.
3라운드까지는 베우둠의 분위기였다. 장신 스트라이커인 볼코프를 묶기 위해 베우둠은 그라운드를 고집했고, 여러 차례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서 볼코프의 체력을 소진시켰다.
하지만 베우둠은 4라운드에서 갑자기 스탠딩 상황에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스탠딩 상황에서 경기는 볼코프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키 200cm인 볼코프가 193cm인 베우둠보다 신장과 리치에서 우위에 있었기 때문.
볼코프는 한순간 라이트 펀치를 날렸고, 이는 베우둠의 턱에 적중했다. 이후 볼코프는 바닥에 쓰러진 베우둠에게 파운딩을 퍼부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현재 UFC 헤비급 랭킹 7위에 자리하고 있는 볼코프는 이날 베우둠을 꺾으면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랭킹 3위인 베우둠은 2연승이 끊겼고, 타이틀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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