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세리 키즈’ 박인비, LPGA 통산 19승…전설 박세리 기록에 ‘-6’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19 13:42
2018년 3월 19일 13시 42분
입력
2018-03-19 11:37
2018년 3월 19일 11시 37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세리 키즈’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하며 ‘전설’ 박세리의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박인비는 LPGA 투어 통산 19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2007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 ‘전설’ 박세리의 기록(통산 25승)에 근접한 기록이다.
메이저대회 기록은 박인비가 더 좋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에서 7차례 우승하며 5차례 우승한 박세리를 넘어섰다.
박인비는 개인 통산 총 상금 기록도 박세리보다 좋다. 박인비는 2015년 박세리의 개인 통산 총 상금 1256만3660달러(약 134억6500만 원)를 일찌감치 넘어서며 격차를 벌렸다.
이 외에도 박인비는 박세리가 이루지 못한 ‘커리어 그랜드슬램(메이저대회를 빠짐없이 하나씩 우승하는 것)’을 차지했고, 박세리가 받지 못한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연패라는 진기록도 남겼다.
박세리는 선구자였다. 명예의 전당 뿐 아니라 골프에서는 대개 뭐든지 한국인 최초였다. 박인비는 그런 박세리의 모습을 보고 골프 선수 꿈을 키웠다. 박인비가 ‘우상’ 박세리의 LPGA 통산 우승 기록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보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尹체포 때 ‘마약수사대’까지 동원… ‘극렬저항’ 대비
LA 산불, 할리우드까지 위협… “불지옥 탈출” 13만명 대피령
여객기 참사 사망자 모욕 글 올린 30대 검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