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평창 겨울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단장이 메달 획득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배 단장은 단체전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 1억 원, 개인전은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을 내걸었다. 이에 따라 배 단장은 크로스컨트리스키 7.5km 금메달과 같은 종목 15km 동메달을 딴 신의현에게 1억3000만 원을 지급했다.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수확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엔 1억 원을 줬는데 선수 17명으로 균일하게 나누면 588만2353원이라 600만 원씩을 채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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