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국내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청주 KB스타즈-아산 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1000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오며 시즌을 마감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1일 오후 7시에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0회차에서 7만669명의 참가자 중에 1038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24-35(토토 결과 24-35)로 우리은행이 리드했다. 최종 스코어 역시 57-75(토토 결과 50점대-70점대)로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를 달성해 236.7배의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2일부터 2019년 3월 21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 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