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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폴란드에 2-3 패배…“수비 보완해야” “후반 전술변화 좋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28 08:57
2018년 3월 28일 08시 57분
입력
2018-03-28 08:33
2018년 3월 28일 08시 3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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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이 폴란드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의 실레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3-4-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전방에 손흥민(토트넘)을 배치했고 이재성(전북)과 권창훈(디종)을 좌우 날개로 세웠다.
경기 초반 한국은 수비에 중점을 두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전반 32분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골을 헌납했고, 이어 전반 45분 그로시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시작 전 이용(전북)과 홍정호(전북)를 빼고 윤영선(상주)과 최철순(전북)을 기용해 수비를 안정시켰다.
이후 후반 41분 이창민이 강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A매치 첫 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1분 뒤인 후반 42분이 황희찬이 연이어 골을 터뜨리면서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전 추가시간 폴란드의 집중력에 무승부를 놓쳤다. 지엘린스키가 후반전 추가시간 2분 무렵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결과에 팬들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수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은 “쓰리백은 진짜 아닌 것 같다. 쓰리백은 걸출한 센터백이 있을 때나 쓰는 것”이라며 “수비를 조금 더 보완하지 않으면 월드컵 가서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uk*** 역시 “수비가 타이트하지 못하다. 대인마크가 전혀 안된다”고 평가했다.
격려 목소리도 이어졌다. 놔***은 “폴란드 원정가서 3-2면 괜찮게 한거다. 조금 더 끌어올려서 16강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은 “전반에 고전했지만 후반에 전술변화 좋았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해볼만 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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