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C 손시헌, 머리에 공 맞아 병원행 “큰 이상 없지만…어지럼증 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30 11:36
2018년 3월 30일 11시 36분
입력
2018-03-30 11:17
2018년 3월 30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손시헌(스포츠동아)
경기중 헬멧을 쓴 머리에 투구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손시헌(38)이 2~3일 간 입원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손시헌은 29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3루 때 타석에 들어갔다가 한화 투수 김민우가 던진 속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쓰러진 손시헌은 움직이지 못했으며, 그라운드로 들어온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손시헌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됐다. 30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NC 관계자는 “손시헌은 병원 이송 시 의식은 있었다.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다”고 말했다.
단, 손시헌은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어 병원에서 2~3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손시헌은 9년 전에도 헤드샷 사구로 쓰러진 전력이 있다. 그는 두산 소속이었던 지난 2009년 7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뒷덜미를 맞았다.
당시 손시헌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다시 겨울? 오늘 서울 영하2도 ‘꽃샘추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