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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기 어디냐옹”…야구장에 난입한 고양이, 플래시 세례에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18 14:16
2018년 4월 18일 14시 16분
입력
2018-04-18 13:48
2018년 4월 18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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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스포츠 방송 캡처
유튜브 ‘장아나 tv’ 캡처
야구장에 고양이가 난입해 경기가 일시 중단되는 소동이 있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후 고양이 한마리가 그라운드에 나타나 경기가 중단됐다.
고양이는 카메라 플래시가 연달아 터지자 당황한 듯 그라운드를 질주했다. 경기장 운영요원이 고양이를 잡기 위해 뒤쫓아 갔지만 고양이가 더 빨리 달려 잡을 수 없었다.
선수들은 재미있다는 듯 이 상황을 지켜봤고, 관중은 휴대 전화를 꺼내 이 상황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라운드를 떠나기 위해 출입구를 찾던 고양이는 두산 선수들이 있는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이어 더그아웃 틈새로 빠져나갔다.
야구장에는 뜻밖의 동물 손님들이 종종 찾아온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에 앞서 진행된 국민의례 도중 독수리가 날아들었다. 독수리는 이날 원정팀 시애틀의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 앞에 내려앉았다.
또 지난해 8월 18일 삼성-kt 경기에서 잠자리가 kt 투수 김재윤 모자 위에 앉아 경기를 구경했다. 잠자리는 김재윤이 공을 던진 후에도 모자 위에 그대로 있어 웃음을 안겼다.
2016년 6월 21일 두산-kt 경기에서도 새끼 고양이가 구장 안으로 들어와 구단 직원이 고양이를 잡았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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