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손흥민(토트넘)이 아르헨티나의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무대는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이다. ICC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대회에 나설 전 세계 18개 클럽과 대진표를 발표했는데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7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맞붙게 됐다. ICC는 7월 20일 시작해 8월 12일까지 미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폴란드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 8개국 22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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