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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북, 亞챔스 조 1위 16강… 태국 부리람과 격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4-19 05:11
2018년 4월 19일 05시 11분
입력
2018-04-19 03:00
2018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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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이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마지막 경기에서 키치SC(홍콩)를 3-0으로 제압하고 5승 1패(승점 15)를 기록해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16강에서 G조 2위인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만난다. 일찌감치 F조 2위를 확정해 16강에 오른 울산은 이날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방문경기에서 2-2로 무승무를 거뒀다.
#프로축구
#전북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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