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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G-두산 시구 나선 ‘하니’ 김유안 “모두 다치지 않고 경기 마치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6 16:06
2018년 5월 6일 16시 06분
입력
2018-05-06 16:00
2018년 5월 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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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하니 김유안이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전 시구에 나섰다.
김유안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LG를 응원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유안은 LG 트윈스 유니폼과 모자, 청바지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유안은 밝은 미소로 시구를 마친 후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경기 마치셨으면 좋겠다. 관람하시는 분들 모두 끝까지 응원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안은 또 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에서 “이렇게 시구를 하러 왔는데 LG가 꼭 이겼으면 좋겠다. 아자아자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김유안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9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13대 하니’를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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