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박인태·안영준·양홍석으로 꾸려져 14일부터 양지 SK체육관에서 훈련 2018 아시안게임 선발전 출전 예정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3X3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KBL 선수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KBL은 11일 “3X3 KBL 선발팀이 14일부터 양지 SK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하다”라고 밝혔다. KBL은 지난달 26일 2018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예선대회에 참가할 선수로 김낙현(전자랜드), 박인태(LG), 안영준(SK), 양홍석(KT) 등 4명을 최종 선발했다. 3X3 KBL 선발팀은 26일과 2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3X3 예선 8차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최종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최종 선발전은 6월 9,10일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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