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26일 6세 이하 밸런스바이크 대회 外

26일 6세 이하 밸런스바이크 대회

2018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경륜경정사업본부, 퍼스트바이크, 베이비뉴스 공동 주최로 26일 토요일 광명스피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밸런스바이크는 무동력의 페달이 없는 자전거로 두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6세 이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자전거다. 두발을 이용해 자전거를 움직이며 밸런스, 자세 등 자전거를 타기 전 기초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된다. 3∼6세 연령별 대회이며, 7세 이상은 이벤트 경기로 열린다. 연령별 참가인원은 80여명으로 3·4세 경기 참가접수는 오전 9시∼9시30분, 5·6세 경기 참가접수는 오후 1시∼1시30분까지 광명스피돔 잔디마당 옆 대회운영본부 접수처에서 진행한다.

스피돔 문화시설, 수·목요일도 개방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금·토·일요일에만 이용할 수 있던 광명스피돔 문화편의시설을 23일부터 경주가 없는 수·목요일에도 개방한다. 광명스피돔 2·3 층의 가족북카페, 스피돔라운지, 유아놀이방 등이 우선 개방된다. 가족북카페는 과학, 동화책, 전래동화, 위인전 등 14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고, 스피돔라운지는 공연 및 체험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무대와 공간이 마련돼 있다. 유아놀이방은 트램펄린, 볼풀장, 미끄럼틀 등 유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