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멀티 히트… ML 데뷔 첫 4출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26일 03시 00분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사진)가 멀티 히트를 포함해 메이저리그 데뷔 첫 4출루 활약을 펼쳤다. 오타니는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2루타 2개에 볼넷 2개를 더해 이번 시즌 출루율을 0.364에서 0.385로 끌어올렸다. 에인절스는 토론토에 8-1로 승리했다.
#오타니 쇼헤이#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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