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필요없잖아.”
(LG 류중일 감독. 올 시즌 김현수의 활약에 대해)
(롯데 조원우 감독. 30일 소나기 예보가 있다는 말에)
● “뒤에서 보니까 ‘틀’은 정말 좋더라고.”
(두산 김태형 감독. 30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외국인타자 지미 파레디스의 1루 수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 “다행이죠. 그런데 김씨면 다른 이름을 짓지 않으셨을까요.” (두산 박치국. ‘치국’이라는 이름을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것에 대해 밝히며. 박씨라서 다행이라는 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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