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유니폼…34세에 4년·1억 5400만 달러 대형 계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2 11:21
2018년 7월 2일 11시 21분
입력
2018-07-02 10:51
2018년 7월 2일 10시 51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르브론 제임스 트위터
NBA(미국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34)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나 LA 레이커스로 이적한다.
제임스의 에이전시인 클러치 스포츠 그룹은 2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와 4년, 1억 5400만 달러(약 1719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이에 원소속팀 클리블랜드를 비롯해 레이커스, LA 클리퍼스, 필라델피아 등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려왔다.
결국 제임스의 선택은 레이커스였다. 레이커스는 최근 몇 년 간 전력이 떨어져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리그 빅클럽이자 명문 구단으로 평가받는 팀이다.
제임스의 이적 소식에 멋***은 “LA 레이커스가 그동안 많이 참았다. 일단 플레이오프는 진출이네. 가서 애들과 잘 맞추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Un***은 “과연 르브론이 레이커스를 우승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임스는 시즌 최우수선수(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올스타 14회 등 화려한 기록을 남긴 NBA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다.
2017-2018시즌에도 정규리그에서 27.5점을 넣고 8.6리바운드, 9.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뽐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지옥이 쏟아질 것”…美, 친이란 예멘 후티 공습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사설]법정관리 직전까지 채권 판 홈플러스… 알고 팔았으면 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