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뮌헨 1군 데뷔’ 정우영, 만능 공격자원…전재호 감독 “제2 손흥민 가능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6 12:32
2018년 7월 26일 12시 32분
입력
2018-07-26 12:26
2018년 7월 26일 12시 2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가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가진 정우영(19)은 한국 축구의 희망이다.
인천 U-12팀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축구 경력을 시작한 정우영은 2011년 ‘제9회 MBC 꿈나무축구리그’에서 득점왕(10골)을 차지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인천 U-15팀인 광성중, U-18팀인 대건고에 입학한 정우영은 연령별 대표팀에 줄곧 뽑히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간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30일 바이에른 뮌헨 입단(4년 6개월)을 발표한 정우영은 올 1월 1일 뮌헨과 정식 계약을 맺고 뮌헨 U-19팀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70만 유로(약 9억1700만 원).
뮌헨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존재감을 드러낸 정우영은 26일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유벤투스전에 교체 출전하며 성인 1군 경기 데뷔까지 마쳤다.
신장 179㎝, 몸무게 66㎏의 신체조건을 가진 정우영은 미드필드, 공격 2선, 전방까지 두루 뛸 수 있는 만능 공격자원이다.
대건고에서 정우영을 가르친 전재호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정우영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기술적인 부분과 센스도 뛰어나다”면서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제2의 손흥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항소심서 감형…1심 16년→2심 13년
삼성전자 노조, ‘임금 5.1%↑’ 임협 잠정합의안 부결
[사설]“한국 경제 힘든 늪”… 9년 만에 긴급성명 낸 16개 기업 사장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